"오스카에 한 발" '기생충' 美영화배우조합상 작품상 후보[NC이슈]

"오스카에 한 발" '기생충' 美영화배우조합상 작품상 후보[NC이슈]

최종수정2019.12.12 09:35 기사입력2019.12.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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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에 한 발" '기생충' 美영화배우조합상 작품상 후보[NC이슈]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기생충'이 오스카상에 또 한 발 다가섰다.


11일(현지시각) 다수의 할리우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봉준호 영화 '기생충'이 미국영화배우조합상(SAG·스크린 액터스 길드)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국영화배우조합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배우조합의 가브리엘 카테리스 회장은 제26회 SAG 시상식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 후보작으로 '기생충'과 '밤쉘',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5편을 선정했다.


'기생충'은 2020년 2월 9일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OSCAR) 출품작. 미국배우조합은 오스카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수상작 선정 추이가 비슷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이번 지명은 오스카 노미네이트와 수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은 2020년 1월 19일 열린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 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월 30일 국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 영예를 안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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