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최명빈, 1인2역으로 전혀 다른 온도차 소화

최종수정2019.12.16 16:25 기사입력2019.1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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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최명빈, 1인2역으로 전혀 다른 온도차 소화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배우 최명빈이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이하 ‘간택’)에서 두 자매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간택’ 2회에는 강은보와 강은기의 어린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은보는 출타하는 아버지(이기영 분)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가, 세자 신분인 경(박민수 분)과 만났다. 당시 중전(조은숙 분)의 잃어버린 노리개를 찾던 경과 노리개 도둑을 발견한 은보의 인연이 닿은 것이다.


서로의 정체를 오해하던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은보와 경은 조흥견(이재용 분)이 개화를 도모하는 선비들을 무자비하게 해치는 것을 목격했다. 은보는 도망치다 다친 경에게 "내 도움이 필요한 이를 홀로 두고 갈 순 없소. 도령과 엮여 오늘 내가 아주 망했소"라며 의원을 부르고자 했다. 경은 그런 은보에게 "언제든 네가 나를 부를 때 나도 너를 돕겠다. 내 일월성신을 걸고 약조하마"라고 말했다.


?최명빈은 극 중 쌍둥이 자매를 맡은 진세연의 아역으로 등장, 천진난만하고 당찬 은보와 어른 못지않게 차분한 은기를 오가며 전혀 다른 온도의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TV조선 ‘간택’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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