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김민선, 4대륙대회 500미터 초대 챔피언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김민선, 4대륙대회 500미터 초대 챔피언

최종수정2020.02.01 12:12 기사입력2020.02.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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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의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500m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준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의 페팃 내셔널 아이스 센터에서 열린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부 500m에서 34초592를 기록했다. 김준호는 캐나다의 알스 보이스베르 라크루아(34초73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남자 500m에 이어 김진수(강원도청), 차민규(의정부시청)와 함께 나선 남자 팀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김민선, 4대륙대회 500미터 초대 챔피언


여자부 500m에서는 김민선이 38초416을 기록, 캐나다의 브루클린 맥두걸(38초533)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다. 함께 출전했던 김현영(성남시청)은 38초55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 김현영, 김민지(한국체대)가 짝을 이뤄 출전한 팀스프린트에서는 캐나다(1분29초82)에 0.88초 뒤진 1분30초70으로 은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시작한 대회로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4개 대륙 국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ISU는 그간 피겨스케이팅에서 4대륙 선수권대회를 치르다 올해부터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까지 대회를 늘렸다. (뉴스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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