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년' 원더걸스, 각자 자리에서 전한 감사 인사[NC뮤직]

최종수정2020.02.10 17:26 기사입력2020.02.10 17:26

글꼴설정

원더걸스, 2월 10일로 데뷔 13주년
멤버들 감사 인사 전해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원더걸스(Wonder Girls)가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레전드 걸그룹으로서 멤버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0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2020년 2월 10일을 맞아 데뷔 13주년이 됐다. '아이러니'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첫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Tell me'(텔 미), 'So Hot'(쏘 핫), 'Nobody'(노바디), '2 Different Tears'(투 디퍼런트 티어스), 'Be My Baby'(비 마이 베이비), 'Like This'(라이크 디스), 'I Feel You'(아이 필 유), 'Why So Lonely'(와이 쏘 론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 받았던 이들이다.


원년 멤버인 선예는 "원더걸스 13주년을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께"라며 "13년이 지난 지금 저희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각자 다 다르지만 수 년 동안 함께 만들던 소중한 추억들은 제 머리와 가슴속에 남겨져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절대로 잊지 못할 보물이에요. 13년 간의 시간 속에서 원더걸스를 응원해 와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언제나 소중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Nobody'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의 'Nobody'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는 "혹 누군가에게는 맘에 들지 않는 소설의 엔딩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소설 속에 아름답던 이야기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마냥 슬프고 아쉽기만한 이야기일 순 있겠지만 그런 안타까운 마음을 기억하는 대신 아름다웠던 것들을 기억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추억의 가치가 배가 되어 흘러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라고 했다. 선예는 "원더걸스 안에서, 각자의 곳에서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도 각자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날들 보내시길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예은은 "아니 벌써 13주년이라구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거죠"라며 지난 세월을 놀라워했다.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예은은 "13주년 기념으로 스포일러 하나 던질게요! 정규 앨범 준비 중이에요. 너무 늦지 않게 보여드릴게요"라고 뉴스를 전하면서 "#1719 #잠겨있던시간들에대하여 오랜 시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원더풀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원더걸스 활동 중간에 새 멤버로 합류해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유빈은 "Happy 13th Anniversary"라는 메시지와 함께 "2007부터 시작된 인연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여러분들께는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지금까지도 많은 추억을 쌓았지만 앞으로 만들어 갈 더 멋진 날들을 약속하며!"라며 13주년을 자축했다.


선미는 소속사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데뷔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미야네, 앞으로도 선미와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라며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했던 혜림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원더풀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현재 데뷔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다른 소속사에서 각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