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함께 끝맺음 하는 '사랑의 불시착'

최종수정2020.02.14 09:53 기사입력2020.02.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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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랑의 불시착' OST 참여
'마음을 드려요' 15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아이유가 부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1번째 OST 곡인 '마음을 드려요'가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마음을 드려요'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가슴 시리고 애틋한 소원과 고백이 담겨 있는 곡이다. 지난 13회에서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반지를 건네며 사랑을 약속하는 신에서 나왔다.


'사랑의 불시착' 측은 아이유의 곡 이전에 10개의 OST 곡들을 선보여 왔다. 10cm '우연인 듯 운명'을 시작으로 윤미래 'Flower'(플라워), 다비치 '노을' 백예린 '다시 난, 여기', 김재환 '어떤 날엔', 송가인 '내 마음의 사진', 에이프릴 세컨드 '그리움의 언덕', 세정 '나의 모든 날', 소수빈·소희 '좋다', 크러쉬 '둘만의 세상으로 가'까지 순차적으로 음원이 발매됐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사진=뉴스1


아이유가 부른 '마음을 드려요' 재킷. 사진=CJ ENM

아이유가 부른 '마음을 드려요' 재킷. 사진=CJ ENM


'마음을 드려요'는 멋부리지 않은 담백하고 꾸밈없는 멜로디, 진심을 다한 노랫말에 아이유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아이유는 목소리 뿐 아니라 미세한 숨소리와 떨림까지 곡에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1절은 잔잔하고 담담하게 시작되며 2절의 후렴구에서는 스트링의 풍성함이 더해진다. 클라이막스 후 등장하는 무반주에서는 아이유의 목소리를 오롯이 들을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은 "가장 설레고 아름다운 순간에 눈물 나는 뭉클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했다"고 설명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아이유가 부른 '마음을 드려요'와 함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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