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마마 '대륙 스케일' 소비에 폭풍 잔소리

최종수정2020.02.18 13:31 기사입력2020.0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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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와 합가 생활을 시작한 중국 시부모님이 극과 극 한국 적응기를 펼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집 나간 중국마마를 찾기 위해 함소원-진화 부부네를 긴급 방문한 중국파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시부모님 간 냉랭한 기류를 풀어내기 위해 애썼고, 내외의 노력에 마음이 누그러진 파파는 마마에게 그만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지만 마마는 "한국 생활이 즐겁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파파 역시 "나도 함께 지내겠다"고 합가를 선언, 며느리 함소원을 기함하게 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시부모가 극과 극 한국 적응기를 펼친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시부모가 극과 극 한국 적응기를 펼친다. 사진=TV조선



이에 18일 방송에서는 함진 부부와 중국 시부모님의 본격 합가 생활기가 그려진다. 무엇보다 함소원은 아직 한국 생활에 적응이 필요한 중국마마를 위해 비상용 카드를 건네고 외출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던 터. 마마는 며느리의 신용카드를 받아듦과 동시에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 약속을 잡고 네일샵으로 향한다. 이어 마마를 기다리고 있던 시터 이모님과 친구들이 등장한다. 이들과 이른바 '목동 핑클'을 전격 결성한 마마는 "오늘은 내가 쏜다"고 호기롭게 외치며 대륙 스케일 씀씀이를 발휘한다. 같은 시간, 함소원은 줄줄이 날아드는 실시간 카드 사용 내역 폭탄 문자를 보며 경악하고, 결국 시어머니에 전화를 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다.


그런가하면 집에 홀로 남은 파파는 가족들의 외출 후 졸지에 독박 육아를 맡는다. 이때 갑자기 낯선 여인들이 집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내복 바람의 파파를 놀라게 한다. 이에 파파는 재빨리 정장으로 탈바꿈하는, 초스피드 환복 쇼를 펼치고, 마마와 함께 있을 때와는 180도로 다른 '스윗 가이'의 포스를 뿜어낸다.


제작진은 "만났다하면 레전드 에피소드를 전하는 함진부부와 중국 시부모님이 한국에서의 본격 합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행동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안기는 중국 시부모님의 남다른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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