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도 살아남는 라이트 메이크업

최종수정2020.02.18 16:57 기사입력2020.02.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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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지워지는 화장이 스트레스라면

사진=포니이펙트 '프라임 프로텍트 선 커버', 베네피트 '보-잉 케이크리스 컨실러', 아리따움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바이레도 '튤립마니아'

사진=포니이펙트 '프라임 프로텍트 선 커버', 베네피트 '보-잉 케이크리스 컨실러', 아리따움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 바이레도 '튤립마니아'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현재 대한민국은 마스크의 나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을 나서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하루 일과를 보낸다. 안전한 집에 들어서면 그제서야 비로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메이크업을 사수하는 방법이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마스크에 눌려 접촉 부위의 파운데이션이 지워지고, 마스크 속과 마스크 틈새로 새어나오는 습기, 열기로 인해 평소보다 빨리 화장이 무너지고 홍조가 오르기 때문이다.


픽서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하거나 내부 공간이 넒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팩트를 사용하는 대신에 가볍게 화장하는 메이크업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베이스는 자연스러운 톤 보정·덜 묻어나오는 세미 매트

파운데이션, 쿠션을 쓰지 않더라도 베이스 메이크업은 필요하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 선블록이라도 바르는 것이 좋다. 톤 보정을 위해 선블록 위에 톤업크림을 바르는데, 한층 더 가볍게 화장하고 싶다면 톤업 기능이 있는 선블록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톤업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포니이펙트의 '프라임 프로텍트 선 커버'는 원래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톤을 맞춰주고 화사하게 톤을 밝혀 주면서 적당한 커버력을 가진 선블록이다. 모이스처라이저와 같은 촉촉한 제형으로 발림성이 좋다. 보송하고 매끈한 세미 매트로 마무리돼 피부가 자연스럽고 매끈해 보일 수 있다.


묽은 컨실러로 트러블만 살짝 가리기

잡티나 홍조, 트러블 등이 부각될까 걱정된다면 눈에 띄는 부위에만 컨실러를 바르면 된다. 이 때 물 먹인 스폰지를 사용해서 펴바르면 좀 더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다. 스틱이나 크림 등 밀도 높은 제형보다는 묽은 제형의 컨실러가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베네피트의 '보-잉 케이크리스 컨실러'는 크리미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뭉침 없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며, 소량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한번에 커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렷한 인상을 위한 눈썹

피부톤이 내추럴하면 인상이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썹을 선명하기 그리는게 좋다. 이때 눈썹 앞머리보다 꼬리 쪽이 짙은 편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아이라인 역시 눈꼬리 쪽에만 짧게 그리면 약간의 선명함을 더할 수 있겠다.


아리따움의 '매트포뮬라 아이브로우 펜슬'은 민낯에도 부드럽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본연의 눈썹결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눈썹 사이 빈틈을 채워준다.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자신의 눈썹과 가장 비슷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펜슬 끝 부분에 달린 어플리케이터로 눈썹결 정리와 자연스러운 블랜딩 효과도 연출 가능하다.


손 자주 씻는 시기, 향기 핸드크림으로 기분전환

메이크업은 가볍게 하더라도 향기로 멋을 내는 방법도 있다.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요즘, 향수가 부담스럽다면 좋은 향기를 담아낸 핸드크림에 눈을 돌려보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답답한 일상에 향기를 더해주면 기분전환도 가능하다.


바이레도의 '튤립마니아'는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향이다.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꿀 수 있도록 핸드 로션, 핸드 워시, 핸드&네일 크림, 핸드 스크럽 총 4종의 핸드 케어 제품으로 출시됐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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