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혼성 아이돌 출신 "성대 무용과 수석입학한 리더"

최종수정2020.02.19 08:38 기사입력2020.02.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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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98년 주니어 리퍼블릭으로 데뷔한 과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최필립이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 과거를 밝혔다. 자료화면으로 그때 활동 모습이 나오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필립은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1998년 데뷔한 혼성 5인조 그룹 주니어 리퍼블릭의 멤버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최필립은 "당시 우리 음반이 8위까지 올라갔다"고 했으나 이글파이브, 쿨 '애상'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박지윤 '하늘색 꿈'까지 같이 활동했던 가수들의 이름이 나옴에도 주니어 리퍼블릭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최필립, 혼성 아이돌 출신 "성대 무용과 수석입학한 리더"

최필립, 혼성 아이돌 출신 "성대 무용과 수석입학한 리더"

최필립, 혼성 아이돌 출신 "성대 무용과 수석입학한 리더"

주니어 리퍼블릭은 '장미 한 다발', '바람의 아들' 같은 곡으로 활동했다. '장미 한 다발' 노래가 나오자 다른 출연진은 그제서야 알 것 같다고 반응했다. 당시 스무살이었던 최필립은 풋풋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문기사에는 최필립이 '리더 이준우'로 소개되면서 "성대 무용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무용학도"라는 내용이 있었다.


최필립은 주니어 리퍼블릭을 그만둬야 했던 이유로 IMP를 꼽았다. 그는 "그때 당시 IMF가 터지면서 저희가 되게 어려워졌다. 세 끼 다 라면을 먹었다. 다른 그룹들은 화려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저희는 의상이 두 벌 밖에 없었다"며 "마지막 방송 때 의상을 바꿔서 하자고 했더니 사장님이 원래 있던 코트를 반팔로 잘라줬다"고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밖에도 이날 최필립은 100% 완벽한 이상형이었던 아내를 교회에서 만나 제대로 된 첫 만남에 결혼을 예감했다고 밝혔으며 7개월 된 딸도 공개하면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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