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원 "표치수로 심스틸러 등극...감사한 마음"(인터뷰)

최종수정2020.02.20 15:18 기사입력2020.02.20 14:32

글꼴설정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양경원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배우 양경원이 심(心)스틸러, 신(scene)스틸러라는 수식어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양경원은 20일 오전에 진행된 뉴스컬처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표현을 만들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사랑의 불시착' 작가, 감독님이 그렇게 표치수를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양경원. 사진=김태윤 기자

배우 양경원. 사진=김태윤 기자



이어 그는 "'사랑의 불시착' 대본 그대로 수행하려고 했다. 대사가 워낙 주옥같고, 대본도 탄탄했다. 연출님이 잘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자유를 주셨다"라며 "현장 분위기도 좋고, 동료 배우들도 신뢰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아니였어도, 표치수라는 인물을 받은 배우라면 사랑과 관심을 받았을 것"이라고 겸손을 드러내는데 이어, "극단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작품에 담았다. 잘 맞아떨어진 거 같다"라고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경원은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민경대대 5중대 소속 표치수로 출연했다. 손예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부터, 극의 감초 역할까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 시청자들의 심스틸러, 신스틸러로 자리잡았다.


사진=김태윤 기자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