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염정아·남주혁·권상우, 코로나19 영화계 기부 릴레이[NC이슈]

박해일·염정아·남주혁·권상우, 코로나19 영화계 기부 릴레이[NC이슈]

최종수정2020.02.28 13:48 기사입력2020.02.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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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염정아·남주혁·권상우, 코로나19 영화계 기부 릴레이[NC이슈]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들이 오늘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지난 24일부터 충무로에서 활약 중인 영화배우들은 국가 재난에 성금 기부로 힘을 보태고 있다.


염정아는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 아동 등의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9일(한국시간 10일)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이앤에이도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해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해일·염정아·남주혁·권상우, 코로나19 영화계 기부 릴레이[NC이슈]


지난 27일 설경구 송윤아 부부에 이어 이날 권상우 손태영 부부도 성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부부는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부부는 손태영의 고향인 대구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대구지사 측에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남주혁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을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남주혁은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방역 요원과 의료진에게도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28일 오후 1시 40분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수는 2,022명, 확진환자 격리해제수는 26명, 사망자수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1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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