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무관중 결승전 공식입장…승자 어떻게 가리나

최종수정2020.02.28 16:53 기사입력2020.02.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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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관중 없이 3월 2일 결승전 사전녹화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미스터트롯'이 결승전 녹화를 관객 없이 하기로 했다. 승자는 어떤 방식으로 가릴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지난 24일 결승전 녹화가 예정됐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급하게 녹화를 취소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일주일 연기된 3월 2일로 결승전 녹화 날짜를 다시 잡았다. 관중이 자리할 것인지, 무관중으로 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았던 와중에 제작진은 무관중 녹화를 알렸다.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가수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가수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28일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태로 격상된 데에 대한 조치로 당초 600여명의 관중을 모시고 진행하려던 결승전을 전면 수정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는 데에 깊은 위로와 공감을 표한다.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 조치에 발빠르게 대응해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결승전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비공개로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의 승자는 어떻게 가릴지 이 또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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