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성공적으로 열릴 것"

최종수정2020.03.04 10:01 기사입력2020.03.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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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열릴 수 있도록 최선 지원
"코로나19 관련해 WHO 조언 계속 따를 것"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2020 도쿄 올림픽이 정상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픽채널 등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이사회에서 "각국 및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도쿄 올림픽 준비를 계속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 작업팀을 꾸려 대응하고 있다. 올림픽 성공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사진=뉴스1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사진=뉴스1



2020 도쿄 올림픽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바흐 위원장은 "우리는 도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으로 일부에서 제기된 개최지 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일축했다.


지난달 25일 IOC 전 부회장이자 딕 파운드 IOC 위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올림픽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IOC는 이날 코로나19 상황 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 뒤 도쿄 올림픽이 안전하게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OC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적극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IOC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언을 계속 따를 것"이라면서도 "추이를 계속 지켜 보겠다"고 전했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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