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 남은 시간 48시간 시누이·올케의 비공식 합동수사[영화콕!]

영화 '걸캅스' 남은 시간 48시간 시누이·올케의 비공식 합동수사[영화콕!]

최종수정2020.03.07 18:00 기사입력2020.03.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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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정다원 감독의 영화 '걸캅스'가 8일 오후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걸캅스'는 과거 전설의 형사였다가 현재는 퇴출 0순위인 주무관과 열혈형사가 48시간 뒤에 업로드가 예정된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걸캅스' 남은 시간 48시간 시누이·올케의 비공식 합동수사[영화콕!]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된다.


이 영화는 지난 2019년 5월9일 개봉돼 당시 162만95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24회 춘사영화상(특별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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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에는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수영, 염혜란, 위하준, 주우재, 강홍석 등이 출연했다. 러닝타임은 107분. 15세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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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라미란은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하며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연이어 성공하며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덕분에 라미란은 2016년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특별시민' '상류사회' '내 안의 그놈'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블랙독'과 영화 '정직한 후보'를 통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사진=영화 '걸캅스' 스틸컷.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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