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헬멧 벗고 학교로…어기의 특별한 도전[영화콕!]

최종수정2020.03.08 09:54 기사입력2020.03.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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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감독 스티븐 크보스키)는 헬멧 속에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이가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분)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어기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 분)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 분)는 어기를 학교에 보낸다.


영화 '원더' 스틸컷. 사진=CGV 아트하우스

영화 '원더' 스틸컷. 사진=CGV 아트하우스



어기는 항상 쓰고 있는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발을 내딛지만,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어기의 긍정적인 성격이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원더'는 편견과 차별을 긍정과 희망으로 이겨내는 어기의 모습을 통해 큰 감동을 안긴다. 줄리아 로버츠와 오웬 윌슨은 물론, 어기를 연기한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열연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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