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어디어디 다녔나?

최종수정2020.03.10 16:53 기사입력2020.03.10 16:53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구로구청 구로구 확진자 동선 공개


구로구청 구로구 확진자 동선 공개...확진자 어디어디 다녔나?

구로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어디어디 다녔나?


구로구청 구로구 확진자 동선 공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로구청은 홈페이지에 10일 오후 2시 현재 콜센터 관련 12명 등 구로구 확진자가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로구청은 콜센터로부터 받은 명단을 바탕으로 207명 직원(교육생 포함) 전원에게 자가격리와 검체 검사를 통보했다.


11층 콜센터는 메타넷엠플랫폼이라는 회사가 에이스 손해보험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207명은 주소지가 서울 다수의 자치구와 경기도, 인천으로 분포돼 있다. 각 자치단체는 구로구청이 통보해준 명단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검사를 진행, 발표하고 있다.

구로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어디어디 다녔나?


다만 콜센터가 제공한 명단이 현행화가 되어 있지 않아 근무자들의 실제 주소가 아닌 경우가 있다.


실제로 구로구청이 어제 발표한 확진자 7명 중 1명이 구로구 거주자가 아니었다.


이에 따라 9일 구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 중 구로구 확진자는 6명이다.


다만 밤새 타구에서 구로구 거주 확진자가 1명 통보됐고, 10일 오전에 콜센터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콜센터 직원 가족 중 2명도 확진자로 추가됐다.

구로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어디어디 다녔나?


10일 오후 2시 현재 구로구의 확진자 수는 콜센터 직원 10명, 가족 2명, 기존 확진자(2.22) 1명 등 총 13명이다.


콜센터 직원 중 구로구 구민은 23명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이중 8명은 음성, 5명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구로구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어디어디 다녔나?


10일 새벽 금천 마을버스 기사가 구로동 주민이라는 통보가 왔는데, 해당주민의 가족 확진자 2명에 포함돼 있습니다. 구로구청은 지난 9일 저녁 코리아빌딩 1층부터 12층까지 사무실 공간을 전면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10일에는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사진=뉴스1.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