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대신 마이너리그서 구위 점검

최종수정2020.03.12 09:32 기사입력2020.03.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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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과의 시범경기 맞대결은 무산

지난 등판에서 호투한 류현진(33·토론토)의 다음 스케줄이 정해졌다. 시범경기 대신 마이너리그팀을 상대로 구위를 점검한다.


캐나다 언론 '스포츠넷'의 벤 니컬슨 스미스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이 15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지난 10일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이후 5일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애초 예정대로라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서야 하지만 찰리 몬토요 감독은 마이너리그로 방향을 선회했다.


같은 지구 경쟁팀인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류현진 등판이 연속으로 이어지자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으로 관측된다.


류현진은 지난 5일에도 탬파베이전 등판 대신 자체 시뮬레이션 경기에 나서 3⅔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50구를 던졌다.


앞서는 지난달 28일 첫 시범경기 등판인 미네소타전에서 2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했고 10일 탬파베이전에서는 4⅓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한편, 이로써 최지만(탬파베이)과의 동산고 선후배 간 맞대결은 또 다음으로 미뤄졌다. 지난 10일 당시에는 최지만이 결장했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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