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도전하는 제시, 드라마에서도 '쎈언니'

최종수정2020.03.16 15:07 기사입력2020.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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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캐스팅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예능 드라마로 연기 데뷔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제시는 TV조선의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제시는 서툰 한국말로 낄 때 안 낄 때 다 끼는 '동네 쎈언니'이자 서지석(김지석 역)의 강적 제시 캐릭터를 연기한다. 거침없는 말투가 강하게 보이나 여린 감성을 지닌 캐릭터다.


가수 제시. 사진=뉴스1

가수 제시. 사진=뉴스1


제시는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 실력, 특유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태도로 극중 역할과 비슷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 그러한 모습을 담은 '쎈언니'라는 노래도 선보인 적이 있다.


제시는 평소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종 봐오던 그는 드라마 시청자와도 만날 예정이다.


'어쩌다 가족'은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 부부의 하숙집과 그 옆집 김광규(김광규 분) 네 그리고 같은 동네에서 사는 이웃사촌들로 늘 함께하며 날마다 조용할 일 없는 기상천외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들 외에도 오현경, 김지석, 이본, 권은빈, 여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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