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는 축구협회장이 확진 판정

최종수정2020.03.16 15:19 기사입력2020.03.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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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블랑 스위스 축구협회장 코로나19 양성 반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축구의 땅 유럽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에서는 축구협회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BC는 16일(한국시간) 도미니크 블랑 스위스 축구협회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70세인 블랑 회장은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스위스축구협회 홈페이지

사진=스위스축구협회 홈페이지



블랑 회장은 "가벼운 독감 증상만 느낀다"고 상태를 밝혔다. 축구협회장의 확진 판정과 함께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스위스축구협회 본부는 패쇄됐다. 스위스 리그는 일찌감치 중단된 상태다.


스위스축구협회 측은 "회장과 개별 접촉했던 인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정부 방침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대륙 전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역시 현재 220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났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에 이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뉴스1)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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