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문소리 출연[영화콕!]

'배심원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문소리 출연[영화콕!]

최종수정2020.03.18 11:07 기사입력2020.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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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배심원들' 스틸컷. 사진=CGV 아트하우스

영화 '배심원들' 스틸컷. 사진=CGV 아트하우스



대한민국에서 국민참여재판이 처음 열리는 날,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해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루게 된다.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재판장 준겸(문소리 분)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 분)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배심원들'은 2008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첫 국민참여재판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작품이다. 믿고 보는 문소리의 연기는 물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박형식의 캐릭터 소화도 시선을 끌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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