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위도우' 측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韓개봉일 연기"[공식]

'블랙위도우' 측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韓개봉일 연기"[공식]

최종수정2020.03.18 12:11 기사입력2020.03.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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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측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韓개봉일 연기"[공식]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여파로 국내 개봉일을 연기했다.


18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월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 개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추이에 따라 개봉일은 다시 안내 드릴 예정이다. '블랙 위도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블랙 위도우'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미국 전역 극장 폐쇄로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블랙 위도우'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당초 5월 1일 북미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등 해외 전역으로 번진 코로나19 여파에 WHO(세계보건기구)는 펜데믹을 선언했고 결국 개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개봉 역시 연기됐음이 전해졌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2019년 국내 개봉해 5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캡틴 마블'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다.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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