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권나라→이재명...이태원에서 온 마지막 인사

최종수정2020.03.22 11:35 기사입력2020.03.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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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지난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배우들이 종영 소감으로 손을 흔들었다.


'이태원 클라쓰' 16회애는 '장가'를 향한 복수에 성공하고, 조이서(김다미)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권나라→이재명...이태원에서 온 마지막 인사


22일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며 "이 드라마가 여러분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매일 달달한 밤을 맞으시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권나라는 “긴 촬영 기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좋은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다른 어떤 드라마보다 더 길게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권나라→이재명...이태원에서 온 마지막 인사


은인의 아들이자 첫사랑인 박새로이를 응원하면서도 성공을 위해 원수인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의 최측근 오수아 역을 맡은 권나라는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잘 표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많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배우며 즐거웠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자, 그리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이태원 클라쓰’와 수아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더욱 행복하세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서준·권나라→이재명...이태원에서 온 마지막 인사


요식업계 정점 ‘장가’의 회장 장대희로 시청자들을 만난 유재명은 "이태원 클라쓰'의 스탭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장대희’라는 캐릭터는 저에게도 배우 인생에서 새로운 시도였다. 노인분장과 나이를 뛰어넘은 연기까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얻어 해낼 수 있었다.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신만큼 '이태원 클라쓰'는 저에게 있어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의미를 더했다.

박서준·권나라→이재명...이태원에서 온 마지막 인사


악역 장근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를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더불어 장근원이란 캐릭터에게 보여주신 사랑 역시 너무나 감사하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장근원을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좋은 작품으로 또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극중 권위주의와 약육강식의 사고방식으로 똘똘 뭉친 장가 회장의 비서 ‘김실장’역을 맡은 홍서준도 인사했다. 그는 “어느때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다. 모든 촬영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어 “곧 좋은 작품에서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어썸이엔티, JTBC, 에이맨 프로젝트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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