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이틀째 뭇매...논란→해명·설전→심경토로(종합)

최종수정2020.03.24 09:24 기사입력2020.03.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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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가수 가희가 이틀 째 뭇매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2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가슴이 찢어질 거 같다. 미치겠다 정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가희, 이틀째 뭇매...논란→해명·설전→심경토로(종합)


지난 19일 가희는 아이들과 바다를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는 논란의 불씨가 됐다. 작년 발리로 거주지를 옮긴 가희는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19도 문제고. 자가 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 내서 바다에 왔다"는 글과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실컷 바다에서 놀고 점심도 해결하고 왔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동안 아팠다면서 바다를 방문한 가희의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전세계가 긴장하고, 마스크를 필수로 하며 야외생활을 자제하는 판국에, 그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것.


이에 가희는 "얼마 전 아이들과 오랜만에 바다에 간 사진을 올렸었다. 그런데 이 시국에 무슨 바다냐고 애들 핑계 댄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를 뭔가 정신머리 없는 사람으로 만드셨던데.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가희는 쏟아지는 비판에 설전을 벌이다, 이내 삭제하는가 하면 "제가 정신을 못 차리겠어서 잠시 비공개로 돌렸었어요.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아서요. 저의 어리석은 글 용서해주세요.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어요. 제가 이렇게 모자라요. 제가 이렇게 부족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글에 "나는 왜 XX짓을 반복하는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했다. 현재 가희는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한편 가희는 2015년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사진=뉴스1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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