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코로나19 확산에 해외 채널 플랫폼 확대

최종수정2020.03.24 11:59 기사입력2020.03.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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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국가기간방송 KBS가 해외 채널인 KBS월드가 모든 플랫폼 역량을 동원해 대응에 나선다.


24일 KBS 국제방송국(국장 박천기)은 KBS월드 산하 KBS월드 TV(한류 채널), KBS월드24 TV(동포 채널), KBS월드 라디오는 물론 KBS월드 유튜브 등 SNS 플랫폼까지 총동원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관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S, 코로나19 확산에 해외 채널 플랫폼 확대


KBS, 코로나19 확산에 해외 채널 플랫폼 확대


우선, 이날부터 현재 113개국에 방송하는 KBS월드 TV의 대표 영어 뉴스 'KBS World News Today '를 하루 한 차례 더 늘려 해외 영어 뉴스 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KBS World News Today '를 구독자 1,200만 명인 KBS월드 유튜브에도 게시해 서비스의 폭을 넓히고 시청 편의성도 높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관련 교양 프로그램도 KBS월드 TV에 외국어 자막과 함께 편성해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관련 정보를 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해외 동포를 위한 한국어 방송인 KBS월드24 TV는 보도본부 통합뉴스룸의 코로나19 관련 '뉴스9' 등 모든 주요 뉴스를 라이브로 편성, 방송한다.


코로나19 특보와 긴급 대담도 수시로 편성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중심으로 실시간 스크롤 뉴스를 독자 편성해, 빠르고 정확한 뉴스에 대한 해외 동포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KBS월드24 TV는 코로나19에 대한 의료진의 분투를 다룬 '다큐멘터리 3일',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을 다룬 '6시 내고향' 등 관련 교양프로그램도 집중 편성해 국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동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월드24는 미국, CIS 등 16개국 주요 채널은 물론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하고 있다.


KBS월드 라디오는 11개 언어 뉴스 속보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KBS 월드 라디오 홈페이지에 다국어 '코로나19 특별사이트'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뉴스 속보와 심층 분석, 예방 수칙 등을 전파하고 있으며, KBS 홈페이지의 '코로나19 통합뉴스룸'과도 연계해 외국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영어 시사 프로그램 'Korea 24' 등 방송 프로그램에도 코로나19 관련 내용을 확대했다.


그동안 '배틀트립 인 대구', '퀴즈 온 코리아',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 등 KBS월드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한국의 친구가 된 KBS월드 해외 시청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를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잇달아 보내오고 있다. KBS월드는 이들의 영상 메시지를 KBS월드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게시하고 있으며, 게시 사흘만에 플랫폼별로 각각 수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KBS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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