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그가 밝힌 라이벌 '나훈아 피습 사건' 전말은?

최종수정2020.03.25 23:20 기사입력2020.03.25 19:30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남진이 밝힌 과거 나훈아 피습 사건 전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진이 '나훈아 피습 사건'의 전말을 털어놨다.

남진, 그가 밝힌 라이벌 '나훈아 피습 사건' 전말은?


이날 김국진은 남진에게 "나훈아 씨가 피습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배후로 조사까지 받았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남진은 이에 "기자들이 혹시 라이벌 쪽에서 사주한 게 아니냐고 기사를 썼다. 당시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검찰에 소환됐고, 5분 만에 풀려났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이어 "몇십 년 지나서 안 사실이다. 故신성일 선배한테 그 괴한이 제일 먼저 갔더라. 그 다음으로 저한테 왔다. 아침에 인기척에 눈을 떴는데 머리맡에 모르는 얼굴이 있었다"면서 괴한이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남진은 이를 거부했다면서 "(괴한이) 당신 라이벌을 해치면 돈을 줄 거냐고 말을 하더라.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진, 그가 밝힌 라이벌 '나훈아 피습 사건' 전말은?


그는 "그러고 나서 몇 일 있다가 사고가 난 거다. 나중에 저희 목포 집에 와서 방화도 하고 그랬다. 어머니가 계신 집이었다. 지금도 마음이 아픈 게,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초상화가 탄 게 지금도 성질이 난다"고 덧붙였다.


남진은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이다. 그는 1965년 서울플레이보이로 데뷔해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한번', '빈잔', '둥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