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박지윤, 논란·설전→뭇매·하차요구까지(종합)

최종수정2020.03.26 07:41 기사입력2020.03.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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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뭇매를 맞은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이 가족 여행 사진을 올려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되는 요즘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때보다 중요시 되기에,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들또한 차가울 수밖에 없다.


박지윤은 25일 자신의 SNS에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는 글로 불편함을 드러냈다.

가희·박지윤, 논란·설전→뭇매·하차요구까지(종합)


이는 자신이 올린 가족여행 사진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을 받은 데 대한 심경이다.


특히 박지윤은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는 등 논란을 부추겨, 결국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의 하차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KBS ‘뉴스9’ 게시판에 최동석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공영 방송의 메인뉴스 앵커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 서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다녀오고 있다"라는 불편함이 담긴 내용들이다.

가희·박지윤, 논란·설전→뭇매·하차요구까지(종합)


앞서 가희는 아이들과 바다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지만, 네티즌들은 아팠다면서 바다를 방문한 가희의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가희는 "얼마 전 아이들과 오랜만에 바다에 간 사진을 올렸었다. 그런데 이 시국에 무슨 바다냐고 애들 핑계 댄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를 뭔가 정신머리 없는 사람으로 만드셨던데. 그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해명했다. 거기에 쏟아지는 비판에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는 등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가희는 이내 해당 글을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 전환으로 돌렸다.


그리고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어요. 제가 이렇게 모자라요. 제가 이렇게 부족해요"라는 글과 "나는 왜 XX짓을 반복하는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했다. 현재 가희는 해당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사진=뉴스1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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