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목소리 분석한 전문가 "감정 극대화시키는 기법"

최종수정2020.03.27 13:51 기사입력2020.03.27 13:51

글꼴설정

'미스터트롯', 새롭게 형식을 탈피한 '뉴트롯'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임영웅 목소리의 비밀은 무엇일까.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미스터트롯'의 비밀을 추적한다. 시청률 30%의 벽을 깰 수 있던 이유를 분석한다.


'탐사보도 세븐' 제작진은 지난 12일 '미스터트롯' 결승전 현장을 함께 했다. 결승전 진출자 7명은 제작진과 만나 결승전을 앞둔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임영웅은 "너무 긴장돼 꿈꿀 겨를도 없었다"며 한껏 긴장했고, 정동원은 제작진에게 결승전 결과 예측을 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 목소리 분석한 전문가 "감정 극대화시키는 기법"

임영웅 목소리 분석한 전문가 "감정 극대화시키는 기법"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자 발표가 지연되던 당시의 현장 상황을 보여준다. 긴박했던 결승전 현장은 물론 우승자 발표 지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제작진의 모습이 담긴다. '미스터트롯'을 기획한 서혜진 PD를 만나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본다.


특히 임영웅에 대해 파고든다. 경연이 끝나고 "정신없이 지냈다"는 임영웅은 처음에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생각이 없었다. 주변에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가기 때문이었다고. "1라운드만 통과해도 이득"이라고 생각한 임영웅이 선택한 노래는 본인의 인생곡인 노사연의 '바램'이었다. "너무 긴장돼서 앞도 보이지 않았다"는 임영웅은 노래를 마치고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출연을 결심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허무하게 떨어져 버리면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답했다.


임영웅 목소리 분석한 전문가 "감정 극대화시키는 기법"

임영웅 목소리 분석한 전문가 "감정 극대화시키는 기법"

더불어 음성분석 전문가에게 TOP3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목소리 분석을 의뢰했다. 전문가는 3인의 목소리를 분석한 결과 "음의 높낮이와 상관 없이 음성에 실리는 에너지가 일정하다"고 평가했다.


진으로 뽑힌 임영웅의 목소리에 우승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예고도 전했다. 음성분석 전문가는 "소리의 에너지를 적게 가져가면서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기법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예고편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