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피처링' 할시, 내한공연 취소 "건강과 안전 위한 결정"

최종수정2020.03.30 14:00 기사입력2020.03.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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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피처링' 할시, 5월 내한 취소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를 피처링한 가수 할시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할시는 오는 5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Manic World Tour Live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가수 할시.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가수 할시.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 사례가 급증해 예정된 5월 공연을 일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연장을 찾을 관객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 데뷔한 할시는 체인스모커스의 'Closer'(클로저) 피처링으로 유명해졌으며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히트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피처링에 참여해 국내에도 익숙하다. 슈가의 이름을 넣은 'Suga's interlude'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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