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클래식FM, 개국 41주년 맞아 '불멸의 베토벤' 편성

최종수정2020.03.30 14:13 기사입력2020.03.30 14:13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라디오 채널 KBS클래식FM(수도권93.1MHz)이 4월 2일 FM 개국 41주년을 맞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17시간 동안 릴레이 개국 특집을 방송한다.


30일 KBS는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맞아서 '불멸의 베토벤'이라는 테마로, 총 7부에 걸쳐 베토벤의 유명한 작품부터 숨겨진 명곡, 변주곡, 편곡작품과 연주자들의 렉처 콘서트까지 베토벤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고 전했다.

KBS클래식FM, 개국 41주년 맞아 '불멸의 베토벤' 편성


'불멸의 베토벤'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공연장에 가지 못한 음악 애호가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7시, 이재후, 이상협 아나운서가 아침과 밤에 어울리는 베토벤의 음악들을 교차로 들려주는 1부 순서를 시작으로, 음악칼럼니스트 유정우의 해설과 함께하는 베토벤의 하나뿐인 오페라 '피델리오' 감상이 이어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대공'을 피아니스트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의 해설과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스튜디오 렉처 콘서트 '살롱 드 베토벤'까지 진행된다.


오후에는 음악칼럼니스트 김문경, 정만섭, 최은규, 재즈전문가 황덕호, 월드뮤직전문가 전기현이 베토벤의 작품들을 다양한 색채로 선곡하여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소리꾼 안이호는 베토벤의 유명한 선율을 개성 있는 연주로 들려주는 특별한 라이브도 준비된다. 사진=KBS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