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왜 별명이 '봉미미'인가 했더니…유래가 '맙소사!'

최종수정2020.04.01 20:52 기사입력2020.04.01 20:27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前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였으며 현재 KBS,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중근의 별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봉중근은 은퇴 후 지난 2019년부터 KBS N SPORTS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중근, 왜 별명이 '봉미미'인가 했더니…유래가 '맙소사!'


그는 별명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 있다.


봉중근은 대중에게 '봉미미'라고 불리고 있다.


과거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던 삼성 라이온즈의 브라이언 매존이라는 용병투수가 같이 마이너에서 뛰었던 봉중근이라는 선수를 아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미미한 선수까지는 다 모른다" 라고 답해 졸지에 '봉미미'라는 별명을 지니게 됐다.

봉중근, 왜 별명이 '봉미미'인가 했더니…유래가 '맙소사!'


이에 파생돼 현역으로 활동 당시 팀 내에서는 변화구가 밋밋하다고 '봉밋밋'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은퇴 기자회견에서도 '봉미미'라는 별명에 대해 봉중근은 "좋든 나쁘든 관심이다. 어떤 별명이든 관심을 받는 것 자체가 자랑스러웠다"라며 "아직까지도 봉미미라는 별명을 듣고 있지만 좋았다"고 담담하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1980년생인 봉중근은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2004년 2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 했지만, 5년 만에 부인과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봉중근은 지난 2011년 5살 연상의 현재의 아내 최희라씨와 재혼했다.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뉴스1.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