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이동욱과 배다른 구미호 형제

최종수정2020.04.10 11:28 기사입력2020.04.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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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하반기 방송되는 '구미호뎐' 캐스팅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김범과 이동욱이 구미호 형제가 된다.


김범은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세스캅2' 이후로 꽤 오랜 시간 드라마 출연이 없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로 따져도 2년 만에 새 작품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범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 구미호 이랑 역을 맡았다.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 분)의 배다른 동생으로서 인간들 틈에 섞여 살면서도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한다.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 캐릭터다. 예민하고 둔갑에 능하며 내기에 목숨을 거는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다.


배우 김범, 이동욱. 사진=뉴스1

배우 김범, 이동욱. 사진=뉴스1


구미호는 기존에 여러 작품에서 수차례 소재로 쓰였지만 '구미호뎐'은 여자 구미호가 아닌 남자 구미호를 다룬다.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멜로다.


'구미호뎐' 제작직은 "4년 만에 드라마에 돌아온 김범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지닌 김범이 만들어갈 구미호 이랑 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미호뎐'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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