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재밌다…관객 다시 만난 '라라랜드'→'어벤져스'[NC기획]

봐도 봐도 재밌다…관객 다시 만난 '라라랜드'→'어벤져스'[NC기획]

최종수정2020.05.01 08:00 기사입력2020.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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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여파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극장가의 빈자리를 재개봉 영화들이 알차게 채웠다.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사진=판씨네마(주)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사진=판씨네마(주)



지난달 25일 재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재개봉 첫날 9,90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라라랜드'는 지난 17일 1위 자리를 탈환한 이후 9일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16년 국내에 처음 개봉한 '라라랜드'는 많은 사람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탄탄한 팬층을 지닌 작품이기에 재개봉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컷.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시리즈도 관객을 다시 만났다. 멀티플렉스 3사가 '어벤져스' 기획전을 선보인 것. CGV는 '히어로즈 기획전', 롯데시네마는 '슈퍼히어로 기획전', 메가박스는 '스페셜 히어로 기획전'이라는 이름으로, '데드풀'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여섯 편의 작품을 상영했다. 이에 '어벤져스' 시리즈 네 작품이 예매율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객의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패왕별희' 포스터.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영화 '패왕별희' 포스터.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이어 1993년 국내 개봉됐던 '패왕별희'는 약 15분이 추가된 확장판인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으로 다시 돌아와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년 만의 재개봉이자 중국에서는 상영이 금지됐던 버전이라는 점에서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애초 '패왕별희'를 비롯해 '영웅본색', '해피투게더' 등의 작품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장국영의 17주기인 지난 4월 1일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1일 개봉했다.


영화 '비커밍 제인' 스틸컷. 사진=(주)팝엔터테인먼트

영화 '비커밍 제인' 스틸컷. 사진=(주)팝엔터테인먼트



앤 해서웨이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비커밍 제인'도 관객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작품은 천재 작가 제인 오스틴의 영원한 영감이 되어준 로맨스를 담아냈다. 제인 오스틴과 톰 리프로이가 처음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이다. 지난 2007년 국내에서 처음 개봉됐다. 개봉 당시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컷.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컷.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킬러의 보디가드'도 무삭제 특별판으로 돌아와 또 한 번 유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국내 개봉한 영화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잭슨의 살벌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시원한 액션으로 사랑받았다. 15세 이상 관람가였던 지난 버전과 달리 이번 재개봉 버전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변경됐다. 그뿐만 아니라 러닝타임 역시 118분에서 125분으로 늘어나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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