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MBC 동기 '고두심' 48년 간 짝사랑 했다…'맙소사!'

최종수정2020.05.06 21:00 기사입력2020.05.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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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이계인이 짝사랑하는 배우 고두심에 대한 마음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계인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계인은 공식적으로 자신이 짝사랑한 배우로 고두심을 언급한 바 있다.

이계인, MBC 동기 '고두심' 48년 간 짝사랑 했다…'맙소사!'


두 배우는 22년 간 방송된 한국 드라마 사상 최장수 드라마 MBC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동기로, 현실 남사친-여사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이계인은 "고두심 양을 위해서~"라며 고두심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이계인은 시작부터 고두심을 챙기기 시작하더니 특유의 뻥 토크와 연기 토크를 가동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고두심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계인과 고두심은 한 때 윗집과 아랫집에서 살았던 얘기를 꺼냈는데, 고두심은 이계인의 연예인 병으로 인해 폭발한 사연을 얘기하기도.


이계인은 "당시 고두심이 MBC 공채 탤런트 동기 중 1등이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나는 수갑과 친한 역할이었고 고두심은 멜로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멜로를 해본 적이 없다. 데뷔하자마자 갓난아기가 있는 엄마 역할을 해서 지금까지 엄마 역할만 했다. 사랑하다 죽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며 "그런 역할은 얼굴이 정해져 있냐"라고 말했다.


이계인은 고두심을 짝사랑했냐는 질문을 받고 "당시 MBC 출입했던 사람이면 다 고두심을 좋아했을 것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이계인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그는 MBC 5기 공채 배우 출신이다.

이계인, MBC 동기 '고두심' 48년 간 짝사랑 했다…'맙소사!'


주요작품으로는 '수사반장' '전원일기' '태조 왕건' 등이 있다.


고두심은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이다. 그녀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전원일기' '수사반장' '아들과 딸'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등이 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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