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형' 강지환 항소심…선처 호소하며 울먹[포토뉴스]

최종수정2020.05.14 15:42 기사입력2020.05.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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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항소심 공판 참석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강지환이 형량을 줄여줄 것을 청했다.


강지환은 14일 오후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참석했다. 이날 나타난 강지환은 정장 차림에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마스크를 쓴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강지환은 지난해 7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행유예 형' 강지환 항소심…선처 호소하며 울먹[포토뉴스]

강지환은 지난해 12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12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강의 수강,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3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으나 집행유예 형이 내려졌다.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던 강지환은 집행유예 형으로 인해 구속에서 벗어났다. 그는 형량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 공판에서 강지환은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 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제 모습이 부끄럽다"고 말하며 울먹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은 6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집행유예 형' 강지환 항소심…선처 호소하며 울먹[포토뉴스]

'집행유예 형' 강지환 항소심…선처 호소하며 울먹[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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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형' 강지환 항소심…선처 호소하며 울먹[포토뉴스]

사진=뉴스1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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