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백지 같은 배우'‥'아름답다는 말 밖에'

전미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백지 같은 배우'‥'아름답다는 말 밖에'

최종수정2020.05.21 20:00 기사입력2020.05.21 20:00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배우 전미도를 선택한 신원호 PD의 선택은 옳았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히로인으로 자리매김 한 배우 전미도.


'라이어', '김종욱 찾기', '영웅', '번지점프를 하다' 등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며 14년 차 배우로 유명했지만, 브라운관에선 낯설었던 배우 전미도는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최대 수혜자이자, 시청률 견인의 1등 공신으로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미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백지 같은 배우'‥'아름답다는 말 밖에'


지난 2017년과 2018년 한국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이 입증하듯, 그녀는 무대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열정을 쏟아 붓기로 유명한 배우이다.


오랜 배우 경력이 말해주듯, 전미도의 내공 깊은 연기력은 하루 아침에 이뤄낸 것이 아니다.


극중 초반 그녀는 노래를 못하는 모습으로 설정됐지만, 실제 전미도의 보컬 능력은 업계에서 수준급으로 평가 받는다. 이는 그녀가 중학교 시절 성가대로 활동한 것과 노래가 하고 싶어 고교 시절 5인조 록밴드를 만들어 실력을 키웠던 것이 밑바탕됐다.


노래 뿐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그녀의 연기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전미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백지 같은 배우'‥'아름답다는 말 밖에'


당시 뮤지컬 무대의 그녀의 등장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갔다. 신인답지 않았던 그녀의 행보는 다소 보수적이라 평가 받는 연극계에서도 활력 넘치는 자극제가 됐다.


본인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자평한 전미도. 하지만 그녀의 외모는 그 어떤 배우보다도 아름답다. 어떻게 꾸미고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되는 얼굴. 마치 백지와 같은 전미도의 미모와 팔색조 연기는 앞으로의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녀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남편과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축복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의사 채송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