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슬의생' '쌍갑포차'...그리고 무대까지 '바쁘다 바빠'

최종수정2020.05.22 09:36 기사입력2020.05.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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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배우 곽선영이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쌍갑포차'에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앞두고 갈등하는 김준완(정경호 분)과 이익순(곽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선영, '슬의생' '쌍갑포차'...그리고 무대까지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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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은 이익준(조정석 분) 앞에서 이익순과 통화하며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이어나갔고, “대게 먹고 싶다”고 말한 이익순을 위해 대게를 사 들고 이익준 집에 가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익준이 당직근무를 위해 집을 나서자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익순은 “안치홍(김준한 분)운 성실의 아이콘이었다. 처음에 전역했을 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좋은 채송화(전미도 분) 교수님 만나서 다행인 것 같다. 우리 오빠가 채송화 교수님이랑 잘 됐어야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익순은 김준완에게 “우리 오빠랑 채송화 교수님이랑 정말 아무 것도 없냐”라고 물었다. 김준완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익순의 3년 영국유학과 서로 다른 결혼관을 두고 다퉜다 이익순은 “오빠는 결혼도 하고 싶고, 애도 낳고 싶지 않냐”라고 따졌고 김준완은 “네가 원하면 5년, 10년도 기다릴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결혼이 아니라 너랑 오래 있는 거다. 결혼하면 물론 좋을 거다. 그런데 난 네가 싫어하는 건 안 할 거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JTBC '쌍갑포차'에는 안동댁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순화(곽선영 분)이 언급됐다. 꽃다운 나이에 과부가 되고 고등어구이 가게를 한 안동댁은 함께 일했던 순화(곽선영)와 몰래 짝사랑했던 단골 고씨 사이에 아이가 생기고 곧 식을 올릴 것이란 사실에 질투심이 활활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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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감정을 감추려 점점 진한 화장을 하게 됐다는 안동댁의 이야기에서 순화의 인생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선영, '슬의생' '쌍갑포차'...그리고 무대까지 '바쁘다 바빠'


이렇듯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곽선영의 열일 행보는 무대로 이어지고 있다. 곽선영은 연극 '렁스'를 통해 관객도 만나고 있다. '렁스'는 매사에 진지하고, 사려 깊게 고민하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커플의 사랑, 출산, 미래, 환경, 나아가 지구, 아니면 적어도 좋은 의도를 갖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좋은 사람'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그린 2인극으로 7월 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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