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생활 버틸 수 있었다" 트롯맨들, 송해에 드러낸 진심

최종수정2020.05.24 12:09 기사입력2020.05.24 12:09

글꼴설정

'불후의명곡' 트롯맨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트롯맨들의 활약으로 '불후의 명곡'이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시청률도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송해를 위한 헌정 무대로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여섯 트롯맨의 송해 가요제가 펼쳐졌다.

"무명 생활 버틸 수 있었다" 트롯맨들, 송해에 드러낸 진심

"무명 생활 버틸 수 있었다" 트롯맨들, 송해에 드러낸 진심

"무명 생활 버틸 수 있었다" 트롯맨들, 송해에 드러낸 진심

"무명 생활 버틸 수 있었다" 트롯맨들, 송해에 드러낸 진심

"무명 생활 버틸 수 있었다" 트롯맨들, 송해에 드러낸 진심


송해를 위해 임영웅은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장민호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영탁은 나훈아의 ‘영영’을, 정동원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각각 선곡했다.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트롯맨들의 등장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일소일소 일로일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던 임영웅은 "송해 선생님이 계셔서 무명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 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고 꿈을 이어나갔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남다른 마음을 전하기도.


장민호는 "트로트가수가 설 수 있는 무대가 없고 한 회당 초대가수가 5명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진짜 S대 합격보다 어려워요. 근데 송해 선생님이 완전 신인 이런 새내기들을 어떤 무대에서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까지 기억해 주시는 거예요. 그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라고 송해를 향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송해는 "너무 뿌듯하고, 노래를 바치는 여러분 앞에 있으니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송해 편은 13.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1.2%) 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