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시즌2? 송화의 속마음이 알고 싶어요"(인터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시즌2? 송화의 속마음이 알고 싶어요"(인터뷰)

최종수정2020.05.29 08:25 기사입력2020.05.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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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가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배우 전미도와 뉴스컬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가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비스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가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비스터스



전미도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의대 동기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인 채송화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 주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단숨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난 28일 종영했다. 시작부터 시즌제로 기획된 작품이기에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전미도는 결말에 대해 "만족하기도 하고, '이렇게 끝난다고?' 하는 마음도 있다. 시즌제여서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되는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어떡하지' 하면서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2가 어떻게 흘러갔으면 좋겠냐고 묻자 "송화 서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송화의 속마음이 뭔지, 치홍이가 고백했을 때 무슨 마음이었는지, 익준이를 좋아한 것인지"라며 웃었다.


이어 "초반에 송화가 익준이를 보면서 눈빛이 살짝 달라지는 걸 보고 송화가 익준이를 좋아한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다. 실제로 송화가 익준이를 좋아한 건지는 대본에 없어서 저도 잘 모른다. 송화가 익준이에게 액션을 취하는 장면은 없고 거의 받는 연기만 해서 섣불리 연기할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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