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김준영·박준휘·조환지 등장에 '루드윅' 기대 UP

최종수정2020.06.02 08:47 기사입력2020.06.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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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출연하는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 4인의 프로필 컷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루드윅’에서 청년 역을 맡은 배우 4인의 모습을 프로필 컷을 통해 한 발 먼저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지원·김준영·박준휘·조환지 등장에 '루드윅' 기대 UP


양지원은 청력을 잃고 좌절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하는 젊은 시절의 베토벤을 표현했다. 피아노 앞에서 고뇌하는 모습으로 청년 루드윅의 섬세한 예술가적 면모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휴식기 이후 뮤지컬 ‘루드윅’으로 화려한 복귀를 예고한 배우 양지원이 그려낼 청년 역에 관심이 간다.


김준영은 최초의 공개 연주회에서 자작곡을 연주하여 대성공을 거뒀던 25세의 청년 베토벤 모습을 표현했다. 악계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자신만만한 태도와 패기 넘치는 청년 시절의 베토벤을 표현한 배우 김준영이 본 공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에 기대감을 높인다.


박준휘는 초연과 재연에서 보여줬던 카를이 갖고 있는 불안한 심리와 고독함을 뮤지컬 ‘루드윅’의 프로필 컷에서 극대화했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루드윅의 간절한 열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카를의 복합적인 심리를 담담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담아낸 배우 박준휘는 더욱 완성도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반항적인 청년 카를의 모습을 담아낸 조환지는 분노와 원망이 혼재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루드윅의 일방적인 염원에 의해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카를의 혼란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조환지는 최근 JTBC ‘팬텀싱어 3’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청년 역을 맡은 배우 양지원, 김준영, 박준휘, 조환지 배우는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베토벤의 젊은 시절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조카인 카를 역을 연기하며 그가 겪어야 했던 상실과 혼란의 감정을 뮤지컬 ‘루드윅’을 통해서 모두 보여줄 것이다. 오는 6월 30일부터 TOM 1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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