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민효린, 날 변화시키는 유일한 사람"

최종수정2020.06.05 09:07 기사입력2020.06.0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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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빅뱅 태양이 민효린과의 결혼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4일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의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6화 'Crystal clear' 편이 올라왔다. 지난 2017년 'WHITE NIGHT' 투어 일정 중 민효린과의 결혼에 대해 말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빅뱅 태양 "민효린, 날 변화시키는 유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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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남자한테 있어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건 결국에는 나한테, 남자한테 좋은 거다. 내가 아무 것도 안 하고 혼자 있을 때 이루는 성과와 책임을 질 때 이루는 건 천지 차이다. 상상 이상의 능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럴(결혼할) 마음으로 만나는 거다"며 "예전부터 (결혼) 이야기 많이 했다. 나도 여자친구도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는 만남을 4년 가까이 만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했다. 태양은 또 "난 결정적으로 이 사람 안 만났으면 결혼 생각을 안 해봤을 것 같다. 그만큼 좋다"고 민효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과 민효린 커플은 태양의 절친한 친구와 만나 결혼 사실을 밝혔다. 태양의 친구는 "사귀는 도중 헤어진 적이 있었다. 태양이 너무 힘들어서 저와 같이 살자고 했다. 몇 달의 시간을 보냈는데 그에겐 이별로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그때 태양이 정말 (민효린을)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 진심이다. 그 시기를 잘 넘기면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빅뱅 태양 "민효린, 날 변화시키는 유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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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입대를 한 달 앞뒀던 지난 2018년 2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다큐 후반부에는 이들의 다정한 사진들과 웨딩 영상들이 이어졌다.


태양은 "예전에는 싫었던 변화라는 게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변화가 생겼다. 그 변화가 내가 좀 더 다듬어지고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지금도 나를 변화시키는 건 유일하게 그녀다. 나 또한 그녀에게 그런 존재이고 싶다"며 "그런 면이 정말 이 사람과 함게 해야겠다, 결혼해야겠다 생각하게 만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태양 다큐멘터리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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