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환갑'에 첫 '웨딩' 촬영…"아내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아"

진성, '환갑'에 첫 '웨딩' 촬영…"아내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아"

최종수정2020.06.05 21:00 기사입력2020.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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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가수 진성이 아내 용미숙 씨와의 웨딩사진 촬영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성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아내 용미숙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물음에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할 수 있다”며 “아내가 내 메들리 음반 테이프를 사서 계속 들었고, 나와 아내가 다니던 식당에서 서로 연결해줘서 알게 됐다"고 전했다.

진성, '환갑'에 첫 '웨딩' 촬영…"아내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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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은 또 "아내와 혼인신고만 한지 9년 됐다"며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여자는 평생 한 번이라도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하는데, 그걸 못하더라도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제가 몸이 아프고 보니까 그것도 차일피일 미루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진성은 2016년 혈액암 판정을 받아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혈액암을 이겨내고 드디어 이날 진성과 그의 아내 용미숙 씨는 마침내 웨딩 촬영을 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진성은 "이런 데 들어오면 수줍다. 어렸을 때 해야 하는 걸 나이 60살이 먹어서 하려니 그렇다"고 했다. 그렇지만 진성은 "가슴속에 응어리를 풀지 못하면 그것도 인생 잘못 사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아내만을 생각했다.


그 사이 용미숙은 신부 화장을 마치고 나오며 "이런 화장 처음 해봤다. 예쁘다. 낯설어서 내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아내를 본 진성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같다"며 아내의 미모를 극찬했다.


행복한 웨딩 촬영을 마친 진성은 "남들은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라는데 우리는 처음이다. 앞으로 더욱더 신뢰하고 살아가겠다"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그는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는 가수다.


사진=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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