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의 비현실적 세상 속으로(종합)

최종수정2020.06.08 16:45 기사입력2020.06.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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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공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수 하성운이 이전과는 많이 다른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로 컴백했다. 솔로 가수로서 완전히 자리잡고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있다.


하성운은 8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wilight Zone'(트와일라잇 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히고 타이틀곡 'Get Ready'(겟 레디)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선보였다.


하성운의 비현실적 세상 속으로(종합)

하성운의 비현실적 세상 속으로(종합)

컴백 전까지 근황에 대해 하성운은 "앨범 작업을 계속 하면서 '심야아이돌' 오디오쇼를 진행했고, OST도 냈다. 운동도 했다. 자세가 안 좋아서 자세교정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컴백한 소감을 묻자 "무대에 오랜만에 올라오게 됐는데,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그동안 무대에 못 올라갔던 걸 다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앨범 타이틀인 '트와일라잇 존'은 경계가 불분명한 중간 지대라는 뜻이다. 하성운은 "하성운이 만들어낸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공간이라는 뜻이다. 비현실적이면서 꿈 같은 일이 펼쳐지는 우리들만의 세상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의미를 비주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주황색 머리로 염색했다. 하성운은 "환상적인 느낌, 비현실적인 걸 표현해보고 싶어서 주황색으로 변신해봤다. 팬들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타이틀곡 '겟 레디'의 포인트는 중독성 강한 브라스 소리다. 하성운은 "제가 만들어낸 환상 속 우리만의 세상으로 나와 함께 떠나자, 준비하라는 뜻이다"며 "저에게도 새로웠다. 욕심이 생겨서 해보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하성운의 비현실적 세상 속으로(종합)

앨범마다 프로듀싱을 겸하는 하성운은 이번 앨범 참여도가 50% 이상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앨범에 비해 많은 장르에 도전을 하게 됐다. 해보고 싶은 장르에 도전을 하면서 제가 낼 수 있는 보컬적 요소를 넓혔다. 그런 부분에서 성장을 한 것 같다"며 "도전한 것에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하고, 처음 들으신 분들도 새로운 모습이라고 생각을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 그 부분에 제일 신경 쓰고 고민을 했기 때문이다"고 넓어진 음악적 저변을 이야기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하성운은 "솔로 가수답다,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며 솔로 뮤지션으로 확실히 자리잡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하성운의 새 앨범 전곡과 '겟 레디'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하성운의 비현실적 세상 속으로(종합)

사진=스타크루이엔티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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