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신현빈 "조정석과 부녀 같다는 평, 정말 재밌다"(화보)

최종수정2020.06.09 08:50 기사입력2020.06.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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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대한 불안=원동력"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배우 신현빈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앳스타일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활약한 신현빈의 화보를 9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내내 입고 있던 의사 가운을 벗고 사복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CG가 아닌 실제 밀웜으로 촬영했던 구더기 신"이라며 "자극적인 신이라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무심하면서도 의사로서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장겨울 캐릭터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신이라 제일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슬의생' 신현빈 "조정석과 부녀 같다는 평, 정말 재밌다"(화보)

배우 신현빈 화보

배우 신현빈 화보


유연석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장겨울에게만 초코과자를 건네는 신 같이 소소하면서도 현실적인 설렘 포인트가 많았던 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신현빈은 "전작에서 의사 역할 경험이 있어서인지 수술신이 능숙했다. 촬영 전 전문의에게 자문을 받았지만 유연석도 도움을 많이 줬다"고 유연석에 대한 고마움을 덧붙였다.


또 신현빈은 "같이 붙는 신이 없어도 외부 모임 등을 통해 모두 친하게 지냈다. 특히 조정석과는 그 친밀함이 화면에서도 잘 보였는지 아빠와 딸 같다는 평이 많아 너무 재밌었다"고 출연자들에게 대한 애정을 밝혔다.


배우로서 10주년을 맞이한 신현빈. 그는 "연기는 나를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 한 적도 있었다"며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과 불만이 꾸준히 연기자의 길을 걸어오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진솔한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앳스타일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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