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X강하늘X준호가 마주하는 가장 부끄러운 순간[영화콕!]

'스물' 김우빈X강하늘X준호가 마주하는 가장 부끄러운 순간[영화콕!]

최종수정2020.06.10 11:18 기사입력2020.06.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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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이다.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출연했다.



특히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힘 있는 대사로 관객들을 웃기고, 일상에서 건져 온 대사들로 현실감을 더해 공감까지 잡아냈다.

'스물' 김우빈X강하늘X준호가 마주하는 가장 부끄러운 순간[영화콕!]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세 명의 친구는 갈림길 앞에 서있다. 이상과 현실이라는 길 앞에서 고민에 빠진 아이들의 모습으로 영화의 막이 열린다. 대기업 입사가 꿈인 경재(강하늘 분)는 현실을, 만화가가 되고 싶은 동우(이준호 분)는 이상을, 그리고 치호(김우빈 분)는 갈림길 사이에 있는 들판을 걸으려 한다.


김우빈은 이성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혈기에 자신의 삶을 올인 한 백수 치호 역을 맡았다. 치호는 누구보다 현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능청스러운 현실주의자 캐릭터로 관객을 만났다. 거기에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 등의 등장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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