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 "내가 죽어야 이 노래가 뜬다" 헉!…"기대치 못 채울까봐"

김돈규 "내가 죽어야 이 노래가 뜬다" 헉!…"기대치 못 채울까봐"

최종수정2020.06.16 16:00 기사입력2020.06.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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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가수 김돈규의 과거 노래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돈규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


김돈규는 "원래 늘 노래를 부를 때 술 먹고 밤에 불렀었다. 맨 정신에 부르는 것도 20년 만이다"라며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었고, 지금 목젖이 없는 상태다"라고 고백했다.

김돈규 "내가 죽어야 이 노래가 뜬다" 헉!…"기대치 못 채울까봐"


김돈규는 이어 “솔직히 얘기하면 제가 어떤 가게를 운영했는데 접는 시기에 (‘슈가맨’ 출연) 날짜가 맞았다”며, “(가게를) 어저께 닫았다. ‘슈가맨’ 때문은 아니고 (계약이) 만기가 되고 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돈규는 “목이 더 잠긴 이유는 (가게를) 정리하다 보니까 먼지를 너무 많이 먹었다. 알바도 그만두고 사장이니까 철거하시는 분들과 같이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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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얀이 음역대가 높은 괴물이다. 곡을 줄 때 얀의 가이드 곡을 불러주다가 내 목이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돈규는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고 하지 않나. ‘나만의 슬픔’이 내가 죽는 내용”이라며 “그 당시 사장님이 ‘네가 죽어야 이 노래 뜬다’고 하셨다”고 말해 당황케 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토크가 왜 이렇게 무섭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돈규 "내가 죽어야 이 노래가 뜬다" 헉!…"기대치 못 채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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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돈규의 모습에 작사가 김이나는 그가 배우 김윤석과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 나오는 배우 김윤석 씨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옛날에는 장우혁 씨를 닮으셨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김돈규의 현재 모습과 김윤석을 비교하면서 닮은꼴을 증명했다. 또 김돈규의 젊은 시절 모습과 장우혁을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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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규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그는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나만의 슬픔(1집 'Separation', '다시 태어나도(2집 'Born Again', '단' 등이 있다. 015B의 객원 보컬로서 부른 '신 인류의 사랑'이 있다.


2001년부터 배우 안연홍과 교제하기도 했으며, 결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지만 결국 6년간의 교제 끝에 2007년에 결별했다. 그는 40대 후반이 된 현재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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