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개편…최동석, 9시 뉴스 하차

최종수정2020.06.22 13:46 기사입력2020.06.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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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KBS가 뉴스 개편을 알렸다.


KBS는 22일 "코로나19 이후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공영방송 저널리즘 구현을 목표로 뉴스 프로그램 개편에 나선 KBS는 취재력과 뉴스 전달력이 검증된 중견 기자를 앵커로 선발하는 등 인물과 능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앵커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이민우 기자.


'KBS 뉴스라인'(1TV, 평일 밤 11시 30분) 앵커는 심야시간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디언(수호자) 역할을 자처하는 이민우 기자가 맡는다. 1997년 KBS에 입사한 이민우 기자는 베를린 특파원과 뉴스제작1부장 등을 거쳤으며 '일요뉴스타임' 앵커를 맡았다.


이윤희 기자, 박태원 아나운서

이윤희 기자, 박태원 아나운서


'KBS 경제타임'은 경제 전문 프로그램인 '통합뉴스룸 ET'(2TV, 월~목 오후 5시 50분)로 대폭 확대 개편된다. '살면서 진짜 필요한 경제 지식'의 전달을 모토로 하는 '통합뉴스룸 ET'(Economy Today, Economy & Technology, Easy Talks, EnTrepreneurship)는 코로나19 이후 삶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이 주목해야 할 정보는 물론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뉴스룸 ET'의 메인 앵커로는 이윤희 기자가 발탁됐다. 이 기자는 2001년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경제부를 두루 거쳤으며 'KBS 8 뉴스타임'과 '뉴스12' 등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은 물론 '생방송 일요토론'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남자 앵커로는 박태원 아나운서가 선발됐다. 2004년 입사한 박태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노원 아나운서, 이규봉 아나운서

박노원 아나운서, 이규봉 아나운서


메인 뉴스인 '뉴스9'의 남자 앵커가 최동석 아나운서에서 박노원 아나운서로 바뀐다. 박노원 아나운서의 '뉴스7' 후임으로는 20년이 넘는 방송 경력을 자랑하는 이규봉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KBS의 데일리 시사 프로그램인 '사사건건'(1TV, 평일 오후 4시, 6월 22일 첫방송)은 박찬형 기자가 맡는다. 박 기자는 1995년 입사해 경제 현장에서 오랜 시간 내공을 다졌다. 과거 '경제전망대'와 '경제포커스' 등 경제 프로그램의 앵커로 활약했으며 저녁 종합 뉴스 프로그램인 '8뉴스타임' 앵커도 맡은 바 있다.


박찬형 기자, 이규원 아나운서

박찬형 기자, 이규원 아나운서


이와 함께 KBS는 기존의 오후 뉴스를 강화하기 위해 KBS '뉴스2'(1TV, 평일 오후 2시)를 30분으로 확대 편성한다. 오후 뉴스를 책임질 새로운 간판으로는 이규원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1987년 입사한 이규원 아나운서는 과거 '뉴스9' 앵커를 거쳤다.


1TV는 오는 29일부터 2TV는 7월 6일부터 새로 단장한 프로그램과 앵커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KBS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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