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결혼? 안 해도 잘 먹고, 잘 산다!"…'비혼' 속사정 '어머나!'

김완선 "결혼? 안 해도 잘 먹고, 잘 산다!"…'비혼' 속사정 '어머나!'

최종수정2020.06.23 22:00 기사입력2020.06.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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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가수 김완선이 비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완선은 과거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날 "살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 결혼 안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완선은 비혼 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서 "결혼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결혼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아닌 것"이라며 "어릴 때는 제가 그런 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했다면 불행했을 수도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완선 "결혼? 안 해도 잘 먹고, 잘 산다!"…'비혼' 속사정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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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30대에 결혼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근데 지나서 보니깐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왜 결혼을 안하길 잘했다고 느끼냐면, 난 내 일을 너무 사랑한다. 만약 결혼해서도 남편 보다는 내 일이 우선순위일 것 같다"고 부연했다.


김완선은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그런 통념이 있는데 결혼을 안해도 죽지 않고 잘 산다. 결혼을 했을때와 안했을때 모두 장단점이 다 있더라. 자기의 성격이나 기질을 잘 살펴봐야 한다. 결혼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선택들 중에서도"라며 설명했다.

김완선 "결혼? 안 해도 잘 먹고, 잘 산다!"…'비혼' 속사정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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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비혼 뿐 아니라 연애도 10년 째 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를 하다가 조그만 걸로 계속 싸우게 돼 헤어지자고 했다. 똑같은 이유가 반복되니까 연애를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는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았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그녀는 '한국의 마돈나'로 유명하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국내에 섹시라는 단어가 대중화되기전에 섹시 콘셉트로 활동한 한국 최초이자 최고의 여성 아이돌 댄스 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90년대 초반에는 장르를 넘어 한국 여성가요계를 인기로 완전히 평정한 인기 원톱 여가수였다. 무대에서 노래를 표현해내는 춤 실력으로는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실력은 지금까지도 건재하다는 평이다.


사진=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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