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당시 심경은?…"잠깐 쉬었다 가자"

최종수정2020.06.25 18:00 기사입력2020.06.25 18:00

글꼴설정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서이숙이 과거 갑상선암 선고를 받았던 때의 심경을 밝힌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이숙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당시 심경은?…"잠깐 쉬었다 가자"


이날 서이숙은 "연극 주인공으로 하고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하려는 찰나 갑상선암을 선고받았다. 이제 겨우 나한테 좋은 일이 생기는데 왜 나의 발목을 잡을까. 원망스러웠지만 그 계기로 쉬면서 달릴 때 달리고 쉴 때는 쉬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당시 심경은?…"잠깐 쉬었다 가자"


또한 "극단 동기, 친구분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먼저 데뷔한 모습들을 많이 봤다고 들었다"라는 MC의 질문에 서이숙은 "극단 '미추'에는 손현주 씨가 나보다 아래 기수로 들어왔다. 내가 3기였고, 손현주 씨가 5기, 이원종 씨가 6기로 들어왔다"며 설명했다.

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당시 심경은?…"잠깐 쉬었다 가자"


서이숙은 "자기 길을 찾아가는 게 부럽긴 했다. 그런데 나는 내가 아직 투자한 시간에 대해서 나하고 한 약속을 뿌리치고 극단을 나올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극단에 남으며 나를 더 키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이숙, '갑상선암' 선고 당시 심경은?…"잠깐 쉬었다 가자"


서이숙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다. 그녀는 1989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서이숙은 1990년에는 뮤지컬, 영화로는 1998년에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로는 2010년에 제중원으로 각각 얼굴을 알렸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