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송강호X유아인, 어긋나버린 부자의 운명[영화콕!]

최종수정2020.07.03 10:19 기사입력2020.07.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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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는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인 영조(송강호 분)와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영화 '사도' 스틸컷. 사진=쇼박스

영화 '사도' 스틸컷. 사진=쇼박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사도'는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동주', '박열' 등의 작품을 탄생시킨 이준익 감독의 작품이다. 송강호, 유아인을 비롯해 문근영, 전혜진, 김혜숙 등이 출연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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