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직접 입 열었다..."제 부족"

최종수정2020.07.04 22:52 기사입력2020.07.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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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AOA 지민이 직접 일을 열었다. 3일부터 불거진 AOA 전멤버 권민아의 폭로에 대한 입장이다.


지민은 4일 자신의 SNS에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지민, 직접 입 열었다..."제 부족"


이어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렸을때 당시의 나름대로 생각에는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3일 권민아는 SNS에 자신의 심경이 담긴 글을 올렸다. 지민을 향해 여러 차례 폭로전을 이어가던 권민아는 4일, "지민과 멤버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왔다.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노력하고, 더 이상은 이렇게 소란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뉴스1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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