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A씨, 코로나19 검사…'모차르트!'→'제이미' 줄줄이 캐스팅 변경

뮤지컬 배우 A씨, 코로나19 검사…'모차르트!'→'제이미' 줄줄이 캐스팅 변경

최종수정2020.07.08 09:21 기사입력2020.07.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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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는 배우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현재 공연 중인 다수의 작품이 캐스팅을 변경하거나 공연을 취소했다.


뮤지컬 배우 A씨, 코로나19 검사…'모차르트!'→'제이미' 줄줄이 캐스팅 변경

뮤지컬 배우 A씨, 코로나19 검사…'모차르트!'→'제이미' 줄줄이 캐스팅 변경


지난 7일 오후 다수의 뮤지컬 제작사는 캐스팅 변경 소식을 알렸다. '렌트'의 최재림이 유효진으로, '모차르트!'의 박은태가 박강현으로, '제이미'의 최정원이 김선영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김환희가 오소연으로 변경됐다. 박가람, 김혜미가 원캐스트로 출연하는 뮤지컬 '풍월주'는 당일 공연이 취소됐다.


뮤지컬 배우 A씨, 코로나19 검사…'모차르트!'→'제이미' 줄줄이 캐스팅 변경


제작사의 공통적인 설명은 각 배우들의 차기작 연습 중 해당 연습 참여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배우들이 그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해당 배우의 검사 결과가 확인되기 전 선제적 조치를 취한 것. 박은태, 최재림, 김환희 등이 '킹키부츠'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배우 역시 '킹키부츠' 출연진으로 추측됐다.


이에 '킹키부츠' 관계자는 "배우의 컨디션 난조로 예방 차원에서 검사 받은 것"이라며 "확진자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는 8일 중 나올 예정이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랑, 쇼노트 SNS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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